신곡동 치과 치주염 방치하면 다량의 뼈가 녹아 골유도재생술(GBR)와 임플란트를 할 수 있다
양치를 할 때, 이 시림이 있거나
아이스 음료를 마시는 것이
힘들었던 적 다들 한 번쯤 있을 겁니다.
아마, 따뜻한 물이 아니면
입을 헹구지 못하는 분도
있을 것이라 생각듭니다.
단순히 잇몸이 약해서
그런 것일 수 있지만,
구내 환경이 불량해짐에 따라
치은염 혹은 치주염에
이환되어 나타나는 증상일 수 있습니다.

치은염은 질환이 잇몸에 한정되어 있으며
단순한 치료 과정을 거치면
대개 금방 회복되는 양상을 보이는 반면,
치주염은 오랜 기간 방치하면
치아, 치조골에도 영향을 주어
이가 흔들리고 뼈가 흡수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됩니다.
그럼 치아를 더 보존하기 어려워지며
골 흡수로 인하여 자연치를 대신할
임플란트를 심는 것도 힘듭니다.
그렇기 때문에 치주염 방치 하지 말고
제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신곡동 치과 에서 준비한 사진 자료를 보며
이런 경우,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골소실 』

이와 같이 치주염에 의하여
골조직이 많이 녹아
잇몸이 내려앉았을 경우는
빠른 대처가 필요합니다.
뼈가 많이 녹을수록
뿌리와 뼈가 고정되지 않게 되고,
이가 심하게 흔들리게 되면서
결국 진단 결과는 발치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치아를 발치하면 임플란트를
식립하면 되기는 하나,
여기에 추가적으로 뼈이식술까지
동반해야 되므로 치료 자체가
힘들어집니다.
만약에 발치하기에 이르다는
진단이 이뤄질 경우,
신곡동 치과 는 치주 정화 방법을 통해
환경 개선으로 조금 더 수명을
연장해볼 수 있다 알려드립니다.
『 2. GBR 』

보존하기 어렵다 판단되는 치아는
빠르게 발치하는 게 좋습니다.
더 놔둬봤자 좋을 게 없습니다.
이와 비슷한 양상을 띄는 곳은
저렇게 뼈가 많이 녹아서
발치와가 깊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염증 자체가 얼마나 확산되었느냐에 따라
골 파괴 자체의 범위도 넓어집니다.
범위가 넓어질수록
해당 위치의 이가 흔들릴 확률이 높고,
보존할 수 있는 가능성은 줄어듭니다.
이를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골유도재생술(GBR)로
신곡동 치과 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먼저 골소실에 의하여
골 폭이 좁아져있다면,
여기에 픽스처를 심는다 하더라도
고정이 제대로 되지 않아
수술 실패로 이어집니다.
또한, 협측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로
나사가 밖으로 드러나게 되는데요.
이러한 문제를 개선할 수 있도록
GBR이라는 술식을 이용합니다.
인공 뼈 이식재를 충분히 넣은 뒤에
치유하는 과정을 거쳐 골화가 관찰될 시,
뼈이식을 진행하여
픽스처를 식립하는 단계가 이뤄집니다.
회복하는 기간이 필요하기에
조금 오래 걸리긴 합니다만,
안정감있게 식립할 수 있으려면
오래 걸리더라도 필요한 단계임을
신곡동 치과 는 알려드립니다.
『 3. 과정 』
그럼 어떤 식으로 절차가 이뤄지는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우선 골 이식이 필요한 부위를
절개해 주게 됩니다.
그리고 이종골(동물의 뼈를 사용하여 만든 재료)에
식염수를 적당량 적셔서
필요한 만큼 원하는 부위에 적용해 줍니다.
이식재가 흐트러지지 않고
필요한 부위에 들어갔다면,

콜라겐 차폐막을 사용하여
흐트러지지 않도록 고정해 줍니다.
술 과정에서 자리를 잡은 대로
골화가 진행되기 때문에
정교하게 작업을 해줘야 됩니다.

꼼꼼히 봉합하고 나서
꾸준히 예후를 관찰함과 동시에
치유하는 절차에 들어갑니다.
이 기간에는 골이식재 주위
뼈에서 재생 세포가 나와
자기 것으로 만들게 됩니다.
통상적으로 골 파괴 양상에
따라 치유 기간이 정해지며,
대개 4~6개월 가량 소요될 수 있음을
신곡동 치과 에서 알려드립니다.

수개월에 걸쳐 충분히 회복되고
잇몸이 풍융해졌을 때,
다음 단계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식립하는 절차에서 필요한 절개 시,
골화가 잘 이뤄졌을 때
뼈가 단단하게 형성됩니다.
이런 순서가 있어야
고정체를 단단히 심을 수 있습니다.

알맞은 위치에 나사를 심고
다시 봉합하고 회복이 이뤄지도록
기다려주면 되겠습니다.

추후 잇몸이 잘 아물었을 때
실밥을 제거합니다.

그다음에 치근단 사진으로
심어둔 픽스처가 올바른 위치에
잘 들어갔는지 확인하는 절차가 필요합니다.

의도했던 대로 잘 심어졌다면,
골유착 및 고정력 확보 단계로 이어집니다.
상악은 보통 4~6개월 가량 소요되는 편임을
신곡동 치과 에서 알려드립니다.
수개월에 걸쳐 고정력 확보 시,
최종 보철을 올리며 마무리 될 수 있습니다.
질환에 의해 치아를 발치하게 되는 경우,
대개 그 환경이 불량합니다.
그 자리에 곧장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오늘 신곡동 치과 에서 들려드린 소식처럼
치유를 거친 후 심어야
예후가 좋은 케이스도 있습니다.
좋은 예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식립 환경을 개선하는 과정 중 하나인
[골유도재생술]에 관련된 정보를
들려드렸는데,
관련 소식을 찾는 분에게
유익한 글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치료 기간: 2021.06.15-2021.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