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니 치경부 충치 : 레진 수복 치료 의정부 민락 치과 어금니 심한 우식증 발치 후 임플란트 식립

아마, 찬물을 마시거나
양치를 할 때
이 시림을 경험해 본 분이
많을 겁니다.
흔한 원인 가운데 하나가
치아의 목부분이 패여가나가
치경부 마모증 때문입니다.
이를 방치하게 되면
충치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치아의 제일 단단한 겉껍질을
법랑질(Enamel)이라 부릅니다.
강한 저작력 혹은 좌우로
칫솔질을 하는 횡마법 사용으로
목부분에 있는 법랑질이
점차 닳게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안쪽에 있는 속질인
상아질(Dentin)이 드러납니다.
겉껍질에 비해 무르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마모나 충치가 더욱
빠르게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의정부 민락 치과 사진처럼
앞니에 치경부 우식증이
자리 잡을 수 있습니다.
심미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어디까지 진행되었는지 체크해 보고,
레진 수복 혹은 크라운 등
여러 치료를 통해 개선합니다.
위에 보이는 케이스,
사진 자료를 보면서
어떻게 개선했는지
소개해 보겠습니다.
『 1. 초진 단계』

앞니와 잇몸의 경계인 치경부
검게 충치가 관찰되고 있습니다.
더불어 그 주변으로 다량의
침착물이 확인되었습니다.
마모증으로 패인 부분
주변으로 불량한 환경이 지속됨에 따라
우식으로 이어진 것이라 생각됩니다.
의정부 민락 치과 에서는
아직 내부 깊은 곳까지
이가 썩어들어간 것이 아니라
충치 제거 후 치질을 다듬고
레진으로 수복하면 된다
판단되었습니다.

전치부에 레진을 사용하여
수복하는 경우에는
– 색조 대비
– 외형 설정
– 폴리싱
등 여러 요소를
꼼꼼하게 살펴주게 됩니다.
그래야 자연스러운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의정부 민락 치과 사진은
수복 이후 폴리싱을 마치고
바로 촬영했습니다.
그래서 잇몸이 살짝 예민해져 있으며
아직 레진이 수화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고 있습니다.

직후에는 색상이 살짝
어색해 보인다 느낄 수 있으나
1시간 정도만 지나도
색감이 자연스러워집니다.

가까이 촬영한 의정부
민락 치과 사진을 보시면
– 레진과 앞니의 경계면이
매끄럽게 이어지고 있으며,
– 유사한 색의 재료로
수복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치 치료를 통해
심미도 함께 개선되었네요.
『 레진이 아닌
보철로 치료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치경부는 아무래도 유지에
불리한 곳이기 때문에
브릿지 같은 보철을 제안하는 곳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건강한 앞니에
적용하기엔 좋은 방법이나
의정부 민락 치과 케이스처럼
동요가 있는 경우엔
1)
추후 문제가 생겨났을 때
브릿지 전체를 다 뜯어내고
치료를 해야 된다는 점
2)
치질을 조금이라도
더 보존하기 위해
최소 삭제 원칙을
지키기 어렵다는 점
에서 레진이 조금 더
적합하다 판단됩니다.
해당 케이스는
어금니에도 문제가 있었습니다.

의정부 민락 치과 초진 사진을 보면
작은 어금니에 우식이 관찰됩니다.
그 정도가 심하여
치관 일부가 파절된 곳도 있습니다.

충치와 더불어 어금니 흔들림도
함께 관찰되었기 때문에
더 보존하긴 어렵다 판단됩니다.

이런 경우에는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심어
개선하게 됩니다.

현재 발치 후 임플란트를 심어둔 상태며
식립 이후 찍은 panorama에서
위치 및 각도가 양호하다 판단되어
치유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이후 일정 기간 관찰 하에
치유를 거칠 계획이며,
유착이 확인되면
상부 보철을 올리게 됩니다.
오늘 의정부 민락 치과 에서는
치아의 목부분인 치경부
충치로 이어졌을 때,
어떻게 개선할 수 있는지에
관련된 치의학 정보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유익한 정보 얻어 가실 수 있는
시간이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치료 기간 : 2025.03.10 ~ 2025.04.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