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틀니 통증 지속되어 임플란트 고려 중인 케이스 : 민락 치과 상악동 거상술 동반한 이유.

얼마 전, 부분 틀니를

임플란트로 변경했던

케이스를 보면서,

치의학 정보를

공유해 드렸습니다.

해당 민락 치과 글에서

설명드린 것처럼

의치는 가철식 장치라

지지를 얻지 못하면

여러 불편을 야기합니다.

특히나, 사용하는 동안

조금씩 치조골이 흡수되어

구내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주기적으로 수리가 필요하죠.

여러 불편으로 인하여

틀니를 사용하다가


『 오랜 기간 의치를 사용했다면, 』

정밀 검사를 통하여

임플란트 식립이 가능한지

체크해야 됩니다.

의치를 사용하는

기간이 오래되었다면,

그렇기 때문에 안전하게

나사를 심기 위해서는

여러 자료를 바탕으로

면밀한 평가가 이뤄져야 됩니다.

민락 치과 에서 준비한

사진 자료를 보면서

자세하게 설명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1. 초진 단계 』


사진을 보시면,

다수의 치아가 상실되었습니다.

이런 경우,

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실된 구치부

기능을 회복할 수 있지만,

오랜 기간 사용한 케이스에서는

민락 치과 사진과 같이

이런 경우, 충분한 지지를

얻기 불리해지기 때문에

말하거나 밥을 먹을 때

의치가 자주 탈락하여

불편을 야기하게 됩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한 방안으로

[임플란트]를 제시할 수 있습니다.

『 2. 계획 및 수행 단계 』


자연치와 유사한 저작력을

발휘할 수 있을 정도의

나사를 식립한 후,

나사와 치조골이

유착되는 동안

사용하고 계시던

틀니를 수정하여 쓰다가

유착이 관찰되면,

최종 보철을 올리는

방안을 제시해 볼 수 있습니다.

민락 치과 에서 그 과정을

사진과 함께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우선 임플란트를 심을

준비를 해야 됩니다.

초진 검사 과정에서

촬영하는 파노라마를 보시면,

이런 경우, 더욱 정확한 관찰을 위해

삼차원적인 영상인 CT를 촬영합니다.

CT 일부 장면인데,

상악 잔존 치조골이 매우 얇아

나사가 들어갈 공간이

확보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하여 상악동과의

거리도 매우 가까웠습니다.

식립 환경을 개선하지 않고

바로 픽스처를 심게 되면,

막이 찢어져 천공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었으며

충분한 지지를 얻지 못하여

제 기능을 수행하기 어려워집니다.


『 이런 케이스에서 거상술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

해당 술식은 상악동과

충분한 거리가 확보되지 않아

부작용이 우려될 때 시행되는데,

접근 방법에 따라

두 가지 방법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해당 케이스에 적용된

치조정 접근법에 대해

민락 치과 에서 설명

해드리겠습니다.

대개 잔존 치조골이

5mm 이상 남았을 때

사용하는 방법으로

막을 들어 올리는

시술을 진행하게 됩니다.

그래서 최소 침습 기반의

시술이 필요한 환자에 적합합니다.

다만, 신중하게 접근하지 않으면

상악동이 손상될 수 있어

술자의 스킬이 중요합니다.

측방접근법을 사용하여

상악동 막을 안정적으로 들어 올리고,

픽스처 7개 식립을

마무리한 모습이 확인됩니다.

아무래도 광범위한 영역에

수술이 진행되다 보니,

이런 케이스에서는

긴장을 완화시키기 위해서

수면 마취 즉, 의식하 진정을 활용하여

가수면 상태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후 일주일가량이 지나고

하악에 3개의 나사를 식립해 준 모습입니다.

상하악 모두 안정적으로

수술을 끝마쳤으며,

현재는 틀니 일부를 수리하여

임시 보철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3개월가량 여유를 두고

유착을 기다리다

2차 수술에 들어간 후

최종 고정식 보철물이

올라갈 예정입니다.

환자가 스스로 뺏다 꼈다 하는

가철식 장치의치

자연치의 교합력의

50%밖에 재현되지 않으며,

탈락될 확률이 높고

주기적인 수리가 필요하여

여러 불편과 통증이

발현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임플란트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오늘 민락 치과 의 글을 통해

관련 유익한 정보

많이 얻으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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